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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ce오라동 메밀밭

더할 나위 없는 소복한 풍경

하얗고 몽글몽글한 메밀이 빼곡히 수놓아져 장관을 이루는 이 곳은 약 30만 평에 달하는 고지대의 넓은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메밀밭이다.

절정에 이른 메밀의 개화
 
메밀은 싹을 틔우고 꽃이 피기까지의 기간이 약 50일 정도로 빠른 편인데, 그래서인지 개화기간도 길지 않은 편이다. 보통은 9월 중순쯤 개화하는데 올해는 조금 늦어, 지금이 새하얗게 눈처럼 가득히 피어있는 절정의 시기다.
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이 곳
 
메밀꽃밭의 무분별한 사진 촬영과 꽃밭 훼손으로 농가 피해가 많아 올해부터는 1,000원의 포토존 입장료를 받고 있다. 워낙에 넓고 탁 트여있는 전경이라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메밀밭의 규모도 꽤 되지만, 유료 관람존을 들어가면 훨씬 광활한 규모의 풍경과 아기자기한 포토존,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에 담아 가는 병풍 같은 그림 속의 소나무까지 만날 수 있다. 한마디로 "고작 1,000원 그까짓 거"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.
더할 나위 없는 소복한 풍경
 
새하얀 메밀이 너른 대지에 빼곡히 피어 있는 모습을 보면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기도 하고, 어쩐지 팝콘과 사또밥을 먹고 싶어 진다. 멀리 높은 하늘과 제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, 반대로는 한라산이 마치 신기루처럼 보이며 메밀밭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와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착각도 불러일으킨다.
제주니까, 더 특별한 경험
 
이렇게 드넓은 마을 공동목장이 있고, 또 그런 곳을 계절마다 꽃을 심어 가꾸며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높은 빌딩이라거나, 깎아지르듯 높이 솟은 산이 아닌 푸른 삼나무들과 부드러운 선의 오름들인 이 곳은 우리나라에, 어쩌면 전 세계에 유일한 곳이 아닐까.
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산76
오라동 메밀밭
봄부터 시작해서 가을에 걸쳐서 순서대로 유채, 청보리, 메밀이 피어요. 계절별로 다양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곳이에요 :)
사진 / 글
김한얼 / 이슬비
  • COMPANY 잇다커뮤니케이션
  • CEO 김정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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